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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앙일보 4월 5일자 신문에 저희 치과의 지르코니아 크라운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 출처: [조인스 뉴스] 기사 본문 읽기

김명숙(38·강남구 도곡동)씨는 3년전 앞니 4개에 쉬운 올세라믹 크라운 중에 3개가 깨졌다. “수백만 원을 주고 했는데 이렇게 깨지다니…” 김씨는 불만을 늘어놓았지만 치료를 한 치과에서 돌아오는 대답은 ‘소비자 과실로 보상을 받을 수 없다.’는 원론적인 대답뿐이었다.

소비자보호원 등 각종 소비자 단체에 문의를 했지만 구제받을 마땅한 방법이 없어 속만 태웠다.

올세라믹 크라운보다 강한 지르코니아
김태형 서울 김&이치과 원장은 “이처럼 올세라믹 크라운은 깨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새로운 신소재인 지르코니아는 강도가 몇 배나 강하고 자연치에 가장 가까운 색을 낼 수 있어 환자들에게 적합한 보철재료이다.”고 말했다.

크라운이란 앞니가 부러지거나 충치에 이환된 부위가 너무 큰 경우 등 치아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금이나 다른 금속의 보강재위에 도재를 입혀 온전한 이의 모양을 만드는 치아성형을 말한다.

크라운을 할 경우 겉표면은 도재로 치아색을 재현한다 하더라도 내면의 금속 부분이 안 보이도록 하기 위해 원래의 치아색보다 탁하며 투명감이 없으며 잇몸을 통해 금속이 비쳐 보이는 재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치아색을 재현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지르코니아 크라운은 내면의 금속보강이 필요없고 강도가 높으며 색상 재현성이 뛰어난 지르코니아로만 크라운을 제작하기 때문에 자연치아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치료 방법이다.

지르코니아 크라운은 ‘화이트 메탈’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한 강도를 가지고 있는 반면, 세라믹이므로 금속과는 달리 심미적인 보철 치료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앞니나 어금니의 크라운이나 브릿지 치료시 강도 때문에 금속이 들어가 있는 치아로 치료를 받거나 강도가 약한 올세라믹 크라운으로 치료받을 필요가 없다.

김태형 원장은 “앞으로 지르코니아 크라운이나 브릿지가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재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며 “안전하고 튼튼한 지르코니아는 기본 보철물이 갖었던 단점을 모두 보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소재이다.”고 강조했다.


■ 도움말 : 대한생체지르코니아 연구회 학술이사 김태형 (서울김&이치과 원장)

조인스닷컴 이승철(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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